6월 11일 엑스포 효과 는 상해 소비품 소매 가 다시 전국 1위 를 차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상해시상무위원회가 발표한 최신 수치에 따르면 올해 5월 상해 전 시 소비품 소매총액은 인민페로 510억원을 돌파하여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 성장했다.이 수치는 상해의 월별 소매액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을뿐만아니라 다시 전국 중심도시의 소매규모 제1위를 차지하였다.

이와 동시에 상해엑스포특허상품의 루계 판매액도 이미 중국에서 지금까지 국제대형전시행사를 개최한 특허상품의 판매최고기록을 경신했다.

통계에 따르면 상해엑스포특허상품의 루계 판매액은 이미 인민페로 200억원을 돌파했는데 뜻밖에도 이미 5개월 앞당겨 예정된 목표를 초과했다.5월 상하이 시 전체의 상품 총 판매액은 3000억 위안을 돌파하여 작년 동기 대비 약 26% 급증하였고, 엑스포 단지 내의 상업 판매액만 해도 한 달 내에 이미 4억 위안을 돌파하였다.

각종 엑스포 특허 상품 중에서 가장 각광받는 것은 인민폐 50위안의 가치가 있는 마오융하이바오로 특허 상품 판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품절된 엑스포 여권이 자주 팔리는 것도 인기 상품이다.

이러한"엑스포 효과"는 물류 운송 방면에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난다.10일 상하이공항그룹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엑스포 개막 후 상하이공항의 3대 운송 생산 지표가 일제히 증가했다.5월분 려객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남짓이 늘어났고 화물우편물동량은 동기대비 근 50% 증가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