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0사, 중기 실적 증가폭 축소 예고 & Nbsp;우량주 시세 발동

2010년 상반기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A주 시장은 기대에 못 미쳤지만 2분기 발표가 다가오면서 우량주가 시세 가동 조짐을 보이고 있다.통계에 따르면 10일까지 심수와 상해 두 도시에서 중기실적예고를 발표한 회사는 이미 670개에 달했는데 그중 517개 회사의 실적이 증가하거나 결손전환되였다. 149개 회사는 중기실적이 동기대비 증가폭이 100% 를 초과할것으로 예측했으며 중기실적증가추세가 이미 확립되였다.

통계수치가 보여준데 따르면 중기실적예증을 발표한 모든 기업중 65.63% 의 기업이 의약생물, 전자, 석유화학, 정보기술, 금속비금속, 기계설비 등 몇개 큰 업종에 집중되여있으며 이미 발표된 모든 실적예고회사가운데서 이 몇개 큰 업종에서 예증주는 기본적으로 50% 를 초과하고 접근하고있다.

중기 실적 발표 시점이 다가옴에 따라 의약 업종을 제외한 다른 몇 개 업종의 시장 성과도 매우 기대된다.분석가들은 부동산 규제가 심화되고 사회 재고가 증가함에 따라 일부 업종의 수요가 감소하여 부동산, 철강, 자동차 업종의 향후 증가폭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1분기에 비해 중기 실적 증가폭이 좁아졌다.올해 1분기에 670개 회사 중 239개 회사의 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35.7% 를 차지했고, 증가폭은 전년 동기 대비 10배 이상 증가한 회사만 32개 회사였다.업계인사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지난해 1분기 상장회사의 실적기수가 비교적 낮아 1분기 증가폭이 비교적 컸는데 지난해 2분기에 이르러 4조원의 투자가 효과를 보고 외수가 회복됨에 따라 실적기수가 이미 제고되였다. 이 전제하에 올해 중기실적의 동기대비 증가폭이 좁아진것도 당연하다.

또 670개사 중 2할 이상이 실적 감소나 적자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그중 101개 회사는 계속 적자 또는 첫 손실을 보았고 31개 회사는 미리 줄였다.지속적인 적자 회사는 기본적으로 ST회사이다.또 여러 회사가 중기 실적에 불확실성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그중 화전국제는 석탄전기가격이 지속적으로 높은 기업으로 하여 실적에 불확실성이 존재할것으로 예상된다.반면 훙위안증권, 태평양증권 등 증권사들은 증권시장 불안으로 중기 실적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업계인사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4월에 들어선후 국제, 국내 정세의 변화, 특히 부동산의 조절통제 및 국제대종상품가격의 하락은 부동산, 금융, 철강, 석탄, 비철금속 등 업종의 미래발전의 불확실성을 더욱 증가시켜 이런 증가폭이 비교적 빠른 업종에 대한 기본면판단이 이전보다 락관적이지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