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양온 방침
앞서 열린 제6대 중국 경제성장과 경제안전전략포럼에서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거시경제연구부 장관은 올해 4분기 중국 경제성장이 10% 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러나 2010년 인플레 압력을 중시할 경우 내년의 거시정책은 경제성장과 물가수준의 이중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방침이다.
여빈은 경제적 자극 계획의 효과에 따라 투자와 주민 소비의 성장을 촉진하고, 이 두 가지 요인으로 올해 우리나라 경제가 세계 보편적으로 회복되고, 2009년 경제 성장이 8.5%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는 10% 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작년 4분기에는 6.8% 증가했기 때문이다.
내년 1분기에 더 높은 수준에 이를 것이다.
그러나 경제성장이 단기적인 상승은 중국 경제성장을 지탱하는 요인이 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일부 통계적인 원인이 있는데 작년의 통계 기수가 비교적 낮기 때문이다.”
여빈은 현재의 내외상황에서 내년 중국 경제발전내외환경총체적으로 올해보다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2010년 우리나라 경제발전은 소비 증속 하락과 인플레 압력 증가 등 위험과 도전에 직면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2010년 인플레 문제를 중시해야 한다고 특히 강조했다.
"2010 년 물가 상승폭이 어떤 정도일지 확신이 어렵지만 이 문제는 중시해야 한다. 우리는 거시경제정책에서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빈은 2010년 거시정책은 경제성장과 물가수준'쌍안정'의 방침을 취해 경제성장을 안정시키고 경제 성장을 방지하고 다시 하락을 방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여빈은 내년에 대부분의 투자를 정부를 포함한 투자항목을 2분기에 배치해 경제 성장이 재하락을 방지할 것을 건의했다.
그는 내년의 경제 성장 목표가 8% 가량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조건도 높을 수도 있지만 성장속도는 발전방식의 변화에 불리하고, 에너지 절감 목표의 실현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8% 정도 경제성장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물가 안정을 위해 CPI 의 상승폭을 3% 정도 유지하고 물가와 자산 가격을 대비해 급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중요한 분야와 경제 구조의 조정에 더 많은 정력을 두어야 한다.
구조조정에서 중대한 돌파를 해야만 미래 중장기경제 발전을 위해 좋은 기초를 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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