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성 려현 모방직산업클러스터심사회의가 순조롭게 소집되였다

11월 17일, 중국모방직업협회가 조직한 하북성 리현"중국모직물의 도시"모방직산업클러스터 시범심사회의가 순조롭게 소집되였다.회의는 리현의 모방직산업현황, 지역산업구조조정과 승격, 지역브랜드건설과 발전계획 등 내용을 둘러싸고 현지조사연구상황과 결부하여 심사를 진행했다.

중국모방직업협회 회장 류자창, 비서장 장징웨이, 부비서장 장서근, 원 베이징 신칭허 모방직염유한책임회사 총엔지니어 조연숙;회의에는 리현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 주임 오소걸, 리현인민정부 부현장 저위, 리현공업정보화국장 장언파, 리현인민정부 판공실 주관 부주임 곽창성, 리현방직협회 회장 류군왕, 리현방직협회 부회장 장건방이 참가하였다.심사회는 중모협 부회장 유염이 주재한다.

심사회 현장

오소걸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은 민영경제의 대현이다.개혁개방초기에 민영경제가 신속히 궐기하여 류사, 신흥, 백척은 일찍 인민일보 1면에서"전국을 복사하는 3개의 별"로 보도되였다.90년대초, 전 현의 모방직, 피모피혁시장점유률은 각각 전국의 30%, 40% 이상을 차지하여"남온북"의 휘황한 성과를 이룩하였고 선후로"중국피도","방직강현"등 영예를 획득하였다.최근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과 웅안신구 계획건설에 따라 현역특색산업이 비교적 큰 발전을 가져왔다. 현에서는 방직복장산업을 현재 발전하는 제1차산업클러스터로 삼고 력량을 집중하여 형태전환과 고도화를 진행하고 산업발전을 지지하였다.리현 모방직산업클러스터에는 각종 생산부대서비스기업 900여개가 있는데 화학섬유, 캐시미어, 양면모직, 모방직, 피모포, 직포, 날염, 장갑, 수건, 담요, 카펫, 면복 등 13개 업종으로 나뉘는데 주로 신흥, 백척, 곽단 등 향진에 집결되여있다.지금까지 규상기업 48개, 첨단기술기업 8개, 과학기술형중소기업 159개, 전문정특신기업 3개, 중국유명상표 2개를 보유하고 있다.2019년에는'허베이성 방직산업 명현', 2021년에는'허베이성 면복 명현'으로 선정됐다.

중모협의"모방직산업클러스터 시범지역 인정 및 관리방법"에 근거하여 전문가팀은 산업지위, 산업환경, 산업현황, 발전능력 등 방면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현모방직산업의 기초가 양호하고 조방사선과 모직생산가공체계가 비교적 완벽하며 클러스터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정책조치를 제정하였다고 일치하게 인정하였다.정부의 인도하에 클러스터산업협조메커니즘을 구축하여 시장점유률이 전국의 동종클러스터와 업종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산업특색이 두드러지며 전문가의 채점을 거쳐 현의"중국모직물의 도시"의 신청에 동의하였다.

류자창은 현 현 위원회, 현 정부가 모방직 기업의 조정과 업그레이드를 고도로 중시하고 대대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현 모방직 산업이 끊임없이 발전하고 혁신하며 건강하고 양성적인 발전 추세를 유지하는 강력한 버팀목이라고 지적했다.다음단계에 중모협은 현당위, 현정부 및 지방업종주관부문과의 전문맞춤서비스와 협력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클러스터지역에 대해 과학성, 전망성과 조작성을 갖춘 의견과 건의를 제공하며 클러스터공공서비스플랫폼건설을 공동으로 보완하고 기업이 3품전략의 실시를 추진하고 과학기술혁신능력을 제고하며 서류승격을 추진하도록 협조하며리현의 모방직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다.

심사회후 중모협회 회장 류가강, 부회장 류염 일행은 북경계발혁신과학무역유한회사 려현기지를 찾았다. 왕계발 리사장은 류가강에게 회사의 경영과 발전구상을 계발하고 영웅경의관에서 공동으로 혁명영웅에게 경의를 표했다.

(출처: 중국모방직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