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

"우몽촌쇼" 새해에는 이족복식류행의 새로운 악장을 울린다

2025/1/6 19:54:00 0

　　2025년 1월 1일, 새해 첫날, 패션디자이너 아디아스와 이족가수 아사아그가 손잡고 만든"우몽촌쇼"가 귀주성 반주시 우몽대초원 평지향의 소수림촌"각산정원"내에서 개최되였다.이 행사는 민족복식쇼를 통해 이족전통복식과 현대복식의 완벽한 융합을 실현하고 독특한 민족매력과 류행요소를 보여주며 이족아모의 풍채와 고향문화와 농촌특색을 더욱 넓은 무대로 끌어올리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행사장은 정교하고 창의적이어서 마을 사람들이 명절 옷을 입고 잇달아 와서 참여했다.아사아그는 은은한 노랫소리로 행사의 서막을 열었다.정원에서 특별히 초청한 모델과 이족 엄마들은 정성껏 준비한 의상을 입고 특유의 방식으로 그들의 의상을 연출하고 있다.

　　이번"우몽촌쇼"는 중국패션디자인 최고상인"금정상"수상자, 중국방직비유물보급대사 장의초를 특별히 초청하여 민족전통복장과 현대복장을 교묘하게 결합시켰다.복식의 실용성과 편안함, 이런 복식은 이족 전통 복식의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흰색, 검은색 등 주요 색조를 보존할 뿐만 아니라 구름무늬, 화염무늬, 화초무늬 등 동식물과 자연경관 요소를 사용한 전통 도안과 현대 패션 요소도 교묘하게 융합시켰다.정교한 커팅, 유창한 라인과 독특한 문양 디자인은 패션과 전통을 깊이 융합시켜 서로 다른 시각적 효과를 나타내고 더욱 짙은 민족적 특색과 미학적 가치를 가진다.

　　아디아스와 아사아그는 인터뷰에서"'우멍촌 쇼'라는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이족 문화를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전통 문화에 대한 사랑과 전승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를 바란다.우멍촌쇼는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이 연속적인 행사를 통해 고향에 대한 홍보를 확대하고 고향의 관광산업 발전과 지방 특색 농산물과 부산물의 보급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그들은 이족 문화와 현대 패션을 결합하여 민족 특색과 패션 요소를 가진 작품을 더 많이 창작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며, 2025년 3월, 엄마들을 데리고 큰 산을 벗어나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 국제 패션 위크에 참가하여 민족 특색 의상을 보여주고 이족 문화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혁신에 능력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